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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준호 “악역, 카타르시스 느껴”

(사진=JTBC)
(사진=JTBC)

'한끼줍쇼' 준호가 악역 연기에 대해 "카타르시스가 있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될 JTBC '한끼줍쇼' 62회에서는 배우 준호, 안내상이 출연해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에서 한 끼 해결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이경규는 안내상에 "보통 배우들이 왕 배역이 들어오면 거절을 안 한다고 하더라"며 배역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에 안내상은 "그렇다. 왕 출연 제의 들어오면 왠지 해야 할 것 같더라. 처음 왕 역할 때 기라성 같은 선배들이 '전하'라고 말하는데 몸 둘 바를 모르겠더라"고 왕 배역 경험을 전했다.

준호는 이에 "제가 '김과장' 찍었을 때 그런 맛이 있었다"며 "악역이었는데 카타르시스가 있었다"고 앞서 3월 종영한 KBS2 드라마 '김과장'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준호, 안내상이 수서동에서 저녁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한끼줍쇼' 62회는 2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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