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스타그램)
소진이 에디킴과 결별 후 맞이한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개했다.
걸스데이 소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eers 다들 새해 좋은 일들 맞이할 준비 잘해요"라며 와인잔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크리스마스 일상을 전했다.
소진은 이날 이외에도 산타 할아버지 모양의 인형, 'Love'라고 적힌 한 건물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 등 자신만의 크리스마스 일상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또한 그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프랑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낯선'이라는 문구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27일 걸스데이 소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소진, 에디킴은 최근 결별했고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 구체적 시기와 이유에 대해선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이로써 소진, 에디킴은 앞서 6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약 6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알리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