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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연말연시 특별 편성…‘한여름의 추억’·‘뉴스룸’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JTBC가 연말연시 특집 방송들을 편성했다.

먼저 JTBC ‘한여름의 추억’이 오는 31일 방송된다. 배우 최강희가 주연을 맡은 단막극 ‘한여름의 추억’은 다양한 연애를 통해 성장한 주인공의 로맨스를 다룬다. 한 해의 마지막 저녁을 촉촉한 감성으로 채울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뉴스룸’은 2018년 1월 2일 약 140분 간 ‘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를 주제로 신년특집 대토론을 벌인다. 손석희, 안나경 앵커가 진행을 맡았으며 김성태, 노회찬 의원, 유시민 작가, 박형준 교수가 패널로 함께한다.

이외에도 JTBC에서는 다양한 연말연시 특집이 방송된다. 오는 30일 ‘이방인’ 스페셜에서는 그동안 화제를 모았던 추신수, 서민정 가족,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일상을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다.

이날 ‘아는 형님’은 연말 특집으로 걸그룹 오마이걸과 함께 ‘최고의 브레인’ 가리기에 나선다. ‘아는 형님’ 종료 후에는 연말 특선 영화 ‘밀정’이 방송된다.

31일에는 ‘고전적 하루 갈라콘서트’가 방송된다. 피아니스트 김선욱, 손열음, 김재원, 박종해, 소프라노 임선혜, 바수니스트 유성권, 첼리스트 고봉인 등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실력파 음악인들이 아름다운 클래식을 들려준다.

한편 29~30일 방송 예정이던 JTBC ‘언터처블’은 연말연시 특집 방송으로 인해 한 주 쉬어간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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