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배우 윤은혜가 선행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윤은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윤은혜는 유기동물들의 쉼터에 찾아가 유기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특히 그는 유기동물 쉼터에 방문하기 우해 선물은 물론, 양의 사료를 준비했고 청소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은혜는 “강아지들을 위해 준비한 게 있다”며 사료를 기증했다. 뿐만 아니라 직접 견사를 청소하고 유기동물들을 산책시켰다. 자기보다 큰 몸집의 강아지를 산책시킨 그녀는 “내가 얘를 산책시키는 게 아니라 얘가 나를 끌고 다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