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천 인스타그램)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6%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이하 동일) 1부 6.1%, 2부 6.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직전 방송분이 나타낸 5.4%, 5.2% 보다 각각 0.7%P, 1.4%P 상승한 수치. ‘라디오스타’는 배우 김부선이 출연한 지난달 22일 방송분 이후 한 달 여 만에 6%대 시청률을 회복하며 수요 심야 예능 강자로서 저력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는 모델 한현민, 걸그룹 모모랜드 주이, 방송인 홍석천, 김수용, 그룹 JBJ 권현빈이 출연했다. 특히 한현민과 주이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MC들을 놀래게 하며 새로운 예능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SBS ‘연애도시’는 1부와 2부 각각 1.9%, 1.6%를,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재방송은 3.4%의 기록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