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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시청률 등락없이 동시간대 2위…7%대 사수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이판사판'이 7%대 시청률을 사수했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은 전국 기준 시청률 21회 6.0%(이하 동일기준), 22회 7.1%를 각각 나타냈다. 이는 직전 방송분 20회 시청률 7.1%와 동률인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된다.

이날 '이판사판' 방송에서는 판사 사의현(연우진 분)을 증인으로 신청하는 판사 이정주(박은빈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주는 스스로 증인석에 올라 증언하려는 도한준(동하 분)을 막기 위해 사의현과 콤비 플레이를 펼쳐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흑기사'는 11.6%를, MBC '로봇이 아니야'는 2.4%와 2.7%를 각각 기록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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