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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파퀴아오 편 예고…유재석, 녹다운 없는 오뚜기로 등장

▲'무한도전' 파퀴아오 편 캡처(사진=MBC)
▲'무한도전' 파퀴아오 편 캡처(사진=MBC)

'무한도전'에 파퀴아오가 등장한다.

30일 오후 방송될 MBC '무한도전' 551회는 매니 파퀴아오 편으로 꾸며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 유병재가 필리핀의 전설적인 복서 파퀴아오와 대결을 갖는 모습을 전한다.

예고에 따르면 '무한도전' 출연진들은 파퀴아오와의 대결에 앞서 훈련 목표를 '2대 맞을 거 1대만 맞자'로 정하고 권투 체육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박명수, 정준하는 입에 물을 물고 스파링에 임하는 모습을 전했고 중학생 시절 권투를 배운 유병재는 코치를 맡아 훈련을 이끌었다.

이후 본격적으로 파퀴아오의 대결에 임하는 '무한도전' 출연진들의 기싸움이 전해졌다. 유재석은 파퀴아오를 위에서 내려다보며 각오를 드러냈고 조세호는 파퀴아오와의 대결 중 녹다운되는 모습을 드러냈다.

객관적인 실력에서 큰 열세를 보이는 '무한도전' 출연진들은 각종 무기를 통해 파퀴아오와 대결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오뚜기 소품을 활용해 파퀴아오보다 엄청난 신장의 우세를 점하고 녹다운 우려가 없는 권투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파퀴아오 편은 3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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