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이 구원을 안타깝게 바라봤다.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최고야(최윤영 분)가 민지석(구원 분)을 안타깝게 바라봤다.
앞서 최고야는 엘리베이터가 갇힌 민지석을 끝까지 지켜내며 살렸다. 이후 다시 만난 민지석은 "왜 나한테 안 물어보냐"라며 엘리베이터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최고야는 "가여웠다. 안타깝고, 그걸 물어보면 좀 그럴 것 같아서"라며 이유를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민지석은 최고야를 그윽하게 바라봤고, 이 둘 사이에서 묘한 분위기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