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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님도 인정한 프랑스 마르탱 '발우공양'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마르탱이 발우공양 에이스로 등극했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프랑스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템플스테이를 경험하게 한 로빈에 "유럽 사람이 살면서 이런 경험 할 수 없는데"라며 정말 잘한 일이라 말했다. 친구들은 발우공양을 시작했고, 마르탱은 밥이 맛있는지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식사를 해 웃음을 안겼다.

스님은 잘 먹는 마르탱이 보기 좋았는지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고, 그 모습에 친구들은 (수행 중이라)참던 웃음을 터트려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발우공양의 끝은 자신의 먹었던 그릇에 물을 담아 헹군 후 그 물을 마시는 것. 여기서 마르탱은 끝까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고, 스님은 마르텡을 향해 엄지을 치켜 세우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로빈은 "아직도 친구들 끼리 얘기를 하면 발우공양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말한다"라고 설명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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