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이 한국 여행 마지막 날 일상을 전한다.
2018년 1월 4일 오후 방송될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4회에서는 쇼핑, 피부 관리, 포장마차 등을 경험하며 한국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프랑스 청년 4인방의 모습이 공개된다.
예고에 따르면 빅토르는 옷 쇼핑에 나선 가운데 "같이 사면 할인이 되나? 두 개 살테니 얼마에 주실 건가?"라며 흥정에 나섰다.
쇼핑에 이어선 피부 관리를 받으며 "이거 하고 나서 예뻐지면 좋겠다"는 빅토르의 말이 전해졌다.
어느덧 입맛도 한국에 길들여진 프랑스 친구들은 포장마차를 들렀다.
특히 마르탱은 이 자리에서 "한국 사람들은 정중한 것 같아. 예의 있고 진지하고 도움을 주려 한다"고 한국 여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마르빈은 이어 한국에서 살고 있는 로빈에 "한국은 너를 변화시키고 우리를 오게 했으니 참 좋은 것 같다"는 얘기를 전하기도 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의 마지막 이야기는 1월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