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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신곡 ‘겨울소리’, 차트 성적 고려 안 할 수 없었지만…”

▲가수 박효신(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가수 박효신(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가수 박효신이 신곡 발매일을 1월 1일 0시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박효신은 내년 1월 1일 0시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겨울소리’를 발표한다. 주목도가 떨어지는 휴일에 신곡이 발표되는데다가 음원 차트 개편 이후 오후 6시 이후 발매되는 음원에 대한 이용량 집계가 익일 오전 차트에 반영되기 때문에, 차트 순위를 걱정하는 반응이 많았다.

박효신은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 년 여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오는 곡이라 차트 성적을 전혀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새해 첫 곡인만큼 2018년 새해에도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1년을 가득 채우고 싶어 내린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평소 박효신은 본인의 음악 작업은 물론 음반 커버와 뮤직비디오 등 본인의 콘텐츠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자신의 음악에 대한 책임감을 보인다. 이번 0시 발매 또한 아티스트와 함께 논의한 끝에 내린 결론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효신의 새해 결심이 담긴 2018년 첫 곡 싱글 ‘겨울소리’는 2018년 1월 1일 0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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