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2018 골든디스크] ‘본상’ 세븐틴 “2월에 멋진 무대로 컴백”

▲세븐틴(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세븐틴(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그룹 세븐틴이 ‘골든디스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세븐틴은 11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본상 트로피를 손에 넣고 2월 컴백을 예고했다.

이날 세븐틴은 “지난해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 골든디스크에서 본상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캐럿 덕분이다. 캐럿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한 뒤, 가족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직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부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디에잇도 언급했다. 세븐틴은 “너무나 소중한 디에잇 형, 얼른 회복해서 같이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2월에 멋진 무대와 퍼포먼스를 들고 돌아올 것 같다. 많이 기다려 달라”는 말로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발매된 음반을 기준으로 판매량 집계 80%와 전문가 심사 20%를 반영해 집계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