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준호가 소속사 재계약 체결에 대해 언급했다.
이준호는 1일 비즈엔터와의 인터뷰에서 “2PM이 JYP엔터테인먼트 최초로 재계약 했고, 이번에 또 다시 재계약을 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10년 동안 볼 것 못 볼 것 다 보고 산 사이들이라고 편안하다. 재계약, 별 것 없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회사에 2PM 전담팀을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케어를 해 달라고 요청했고, 받아 들여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준호는 “재계약을 하면서 회사에 남아 JYP의 아이콘 같은 느낌으로 후배들에게 영감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언젠가 제 힘을 실현해 보고 싶어서 독립을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이 회사가 너무 좋고 편안하다”고 말했다.
한편 2PM은 현재 군 복무 중인 옥택연을 제외하고 JYP엔터테인먼트와의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 대외 협력 이사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