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우리새끼’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엄마가 아들 샘오취리 인기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샘 오취리의 어머니가 깜짝 방문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머리를 깎으러 간 미용실에서 조차 인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샘오취리를 보고 있던 샘 오취리의 어머니는 "내가 한국에 들어올 때 두바이를 경유해서 왔는데 누가 나에게 오더니 'TV에서 봤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샘 오취리의 어머니는 "그래서 내가 아닐 거라고 말했지만, 이후 아들 샘이 유명한 걸 알았다"고 일화를 털어놨다.
이 말에 서장훈은 "샘 오취리로 말할 것 같으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아프리카 인이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