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효리네 민박2')

배우 송새벽과 정석용이 '효리네 민박2'에 깜짝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직원 윤아 그리고 민박 손님들이

썰매 타기위해 동네 뒤산으로 올라갔다.

이날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눈이 뒤덮여 썰매장처럼 된 언덕에 올랐고, 이 곳에서 누군가를 발견하고 반갑게 인사했다.

부부가 만난 주인공은 배우 송새벽이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윤아에게 "새벽이 우리 이웃 사촌이야"라며 소개했다. 이때 이효리는 다른 사람을 향해 "혹시 배우 아니세요?"라고 물었고, 이어 등장한 사람은 배우 정석용. 그는 자연스럽게 이효리 이상순 부부 그리고 윤아에게 인사를 했다.

이후 이효리는 윤아에게 “너도 좀 일하다 내려와. 이렇게 살면 좋을 거 같지 않니?”라고 물었다. 윤아는 "저렇게 좋은 사람이 있어야 좋을 것 같다"고 했고, 이에 이효리는 "좋은 사람은 만들면 된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