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텔라 공식 인스타그램 )

걸그룹 스텔라가 해체 소식을 전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스텔라는 25일 서울 모처에서 팬미팅을 직접 개최하고 해체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팬미팅 현장에는 스텔라 전 멤버 가영, 전율도 함께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팬들에게 직접 해체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eirvev*** "아쉽다. 그래도 열심히 했는데", woeiwec*** "소속사를 잘 못만난건가? 다들 열심히 노력했는데", thrtbrb**** "너무 섹시 콘셉트만 고집해서 어려웠을 듯", wiuehfwiecwef**** "다시 한 번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 evnr**** "다른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1년 '로켓걸'로 데뷔한 스텔라는 다방면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쳤으나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는 데 실패했다. 대표곡으로는 '마리오네트', '찔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