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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양익준, 이하늘과 재회 “저 기억하시죠?”

▲'불타는 청춘' 캡처(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사진=SBS)

'불타는 청춘' 양익준이 이하늘과 재회하며 기뻐했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양익준이 DJ DOC 이하늘과 시골 마을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양익준은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 형, 강수지 누나 결혼한다는 기사를 봤다"며 "정말 부럽다"고 제작진을 향해 말했다.

이어 양익준은 청춘들과 함께할 한 시골집에 도착했고 이후 도착한 이하늘을 반겼다.

양익준은 이하늘에 "저 만난 것 기억나시죠?"라며 서로 구면임을 밝혔고 "나이는 제가 한참 밑"이라고 자신이 동생임을 알렸다.

이에 이하늘은 "'악의 도시'에서 약쟁이, 요즘 한창 잘 보고 있어"라며 양익준의 출연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의 애청자임을 밝히고 반가워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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