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5주년 특집 3탄으로 다니엘 헤니의 초대를 받아 LA로 떠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공개된 예고 속 전현무는 "5주년 특집 정점을 찍어야 된다"라며 LA로 떠난다. 이어 전현무를 비롯한 한혜진, 박나래, 기안84는 행복한 LA라이프를 시작했다.

다니엘 헤니는 무지개회원들을 위해 직접 '헤니 투어'를 기획했고, 카탈리나섬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짚라인 체험을 준비한 것. 오픈카를 타고 행복을 만끽하고 이는 기안84는 "내가 이런 걸 하다니 영화에서 보던걸"이라며 행복해 하지만, 강한 바람에 말을 할 수 없는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박나래는 짚라인 출발대에서 잔뜩 겁먹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짚라인의 아찔함에 울타리를 부여잡고 출발을 거부했는데, 설상가상으로 갑작스럽게 화장실 신호를 느껴 안전요원에게 "아임 피!(나는 오줌이에요!)"라고 말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