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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성재-최진영 소환한 '슈가맨2', 4%대 재돌파

(사진=JTBC)
(사진=JTBC)

고(故) 김성재와 고 최진영 특집을 진행한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JTBC ‘슈가맨2’ 시청률은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4.06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81%에 비해 0.25%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4주 만에 4%를 재 돌파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 김성재와 고 최진영이 소환됐고 그들 대신 고 김성재의 친동생 김성욱과 가수 강현수와 조장혁, 플라워 고성진이 등장해 각각 ‘말하자면’과 ‘영원’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쇼맨으로는 몬스타엑스와 B1A4가 나섰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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