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주말드라마 '라이브')

'라이브' 배우 정유미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 측은 지난 3월 31일 네이버 TV에 "'유미가 유미했다' 촬영장의 윰블리 3종 세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정유미와 촬영 제작진과 함께 리허설을 하고 있다. 특히 넘어지는 모습을 촬영하는 정유미는 몸을 사리지 않고 위험한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촬영이 끝난 후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장면에서 이주영과 백허그를 연습하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자연스럽게 셀카 타임이 진해됐고, 이광수와 조완기가 합류하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는 최명호(신동욱 분)가 한정오(정유미 분)에게 기습 뽀뽀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염상수(이광수 분)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라이브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로 매주 토일 밤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