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서울메이트’ 앤디가 음식 솜씨를 뽐냈다.
28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는 앤디가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맥도넬을 위해 조식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앤디는 다시마 등을 사용해 육수를 내고 중식도로 칼질을 하는 등 화려한 음식 실력을 드러냈다. 패널들은 앤디에게 “원래 요리를 했냐”고 물었고, 앤디는 “혼자 20년 동안 살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소유는 “아니다. 앤디 실력은 셰프님이 인정했다”라고 말했고, 김숙 역시 “보통 솜씨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육수를 내는 사람이다. 가스레인지 불 3개 이상을 켜는 건 고수라는 소리다”라며 칭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