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기름진 멜로’ 차주영 “대본, 손에서 뗄 수 없었다”

▲'기름진 멜로' 차주영(사진=파트너즈파크)
▲'기름진 멜로' 차주영(사진=파트너즈파크)

차주영이 "'기름진 멜로' 대본을 받고 손에서 뗄 수 없었다"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7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MBC '파스타', '미스코리아', SBS '질투의 화신'을 집필한 서숙향 작가, SBS '수상한 파트너'를 연출한 박선호 PD가 의기투합한 기대작이다.

차주영은 극중 서풍(이준호 분)의 첫사랑으로 우월한 몸매와 지성까지 모두 갖춘 저돌적인 성형외과 의사 석달희를 그려낸다. 석달희는 일류 대학 의대를 수석 졸업한 엘리트로 8등신 외모까지 갖춘 인물이다.

이에 대해 차주영은 "처음 대본을 받은 순간 대본을 손에서 뗄 수가 없었다. '기름진 멜로'의 첫 회를 열게 될 석달희의 매력을 기대해 달라. 제 모든 매력을 쏟아 좋은 드라마를 보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차주영을 비롯해 장혁, 정려원, 이준호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