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3' 캡처(사진=KBS2)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하락에도 목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가구 기준)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540회는 1부 4.8%, 2부 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539회 시청률보다 1부 0.5% 포인트, 2부 1.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영철, 안영미, 송은이가 출연했다. 김영철은 독일 G20 정상회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함께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는 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