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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김정현, 아찔한 높이에서 고난도 액션 '카리스마' 발산

(사진=MBC '시간' 제공)
(사진=MBC '시간' 제공)

‘시간’ 김정현이 아찔한 ‘창문 넘기 액션’으로 카리스마를 폭발시킨다.

김정현은 MBC 수목드라마 ‘시간’(극본 최호철, 연출 장준호)에서 한순간에 살인사건에 휘말린 후 시한부 인생까지 선고받게 된 재벌 2세 천수호 역을 맡았다.

천수호는 자신과 관련된 사고로 지현(서현)의 동생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지현 주위를 맴돌며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였다.

지현이 동생 죽음과 관련된 CCTV영상을 찾아 달라며 도움을 청하자, 지현에게 자신의 남은 시간을 쓰기로 결정하는 ‘츤데레’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천수호는 아찔한 높이의 건물에서 가스 배관을 타고 창문과 창문 사이를 넘나드는 고난도 액션을 펼쳤다. 누군가의 집을 찾아간 천수호가 그곳에 침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장면. 천수호는 문을 두드리고, 전화를 걸어도 답이 없자, 직접 창문을 깨고 들어간다. 수호가 목숨을 건 행동을 한 이유는 무엇일지, 자신과 지현을 위해 ‘그 날’의 증거를 찾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시간’ 9, 10회는 오는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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