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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5' 에일리, 원조 가수 탈락 충격 '역대급 무대'

(사진=JTBC '히든싱어5' 방송 캡처)
(사진=JTBC '히든싱어5' 방송 캡처)

‘히든싱어5’ 에일리가 강타에 이어 두 번째로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에일리는 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 3라운드만에 탈락했다. 에일리는 3라운드 미션곡인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불렀지만, 다른 참가자들이 더 에일리 같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에일리는 탈락했다는 말에 "대박이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날 에일리는 100표 중에 정확히 50표를 받았다. 스튜디오의 연예인 판정단과 일반인 판정단들이 안타까움에 동요하기 시작했다.

에일리는 "근데 모창 능력자분들이 너무 잘했어요"라며 모창 가수들에게 격려의 말을 건넸다. 이어 MC 전현무가 에일리에게 "설마설마 했는데요"라고 아쉬운 말을 건넸다.

이에 에일리는 "설마 설마 안 했어요. 저는 노래를 하는 중간에도 '내가 탈락하겠구나'라고 느꼈어요"라며 탈락을 예감했다고 언급했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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