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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김정현, 피 범벅 교통사고 현장 포착 '섬세한 표정 연기'

(사진=MBC ‘시간’ 제공 )
(사진=MBC ‘시간’ 제공 )

‘시간’ 김정현의 피 범벅 ‘교통사고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시간’(극본 최호철,연출 장준호)에서 김정현은 살인사건에 휘말린 후 시한부 인생까지 선고받게 된 까칠한 성격의 재벌 2세 천수호 역을 맡았다.

특히 김정현이 극중 시한부 인생임을 알게 된 후 폭주하는 감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방송에서는 자신이 죽였을지도 모르는 여자가 지현(서현)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수호(김정현)가 지현의 주위를 맴돌며 도움을 주는 가운데, 병세가 심해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김정현이 피를 흘린 채 도로에 쓰러져 있는 장면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수호가 다가오던 차를 보지 못하고 어디론가 달려가던 중 도로 위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이다.

수호는 큰 충격을 받은 듯 도로 위에 쓰러진 채 이마에서 피를 흘리면서도, 떨어진 휴대 전화를 잡기 위해 힘겹게 손을 뻗는다. 수호가 누구와 통화중이었으며 왜 사고를 당하게 되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제작진 측은 “이번 작품에서 김정현은 감정연기는 물론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며 “다양한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는 배우 김정현의 연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시간’ 9, 10회분은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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