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추자현이 '아스달 연대기'에 특별출연 한다.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7일 "추자현이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특별출연 한다"고 밝혔다.

추자현이 연기할 인물은 아사혼으로, 가상의 땅 아스가 지닌 역사의 시작을 알리며 극의 초반을 이끌어가는 중심 인물이다.

추자현은 지난해 SBS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면 지난 6월에서는 아들 바다(태명)를 득남한 후 회복에 힘쓰고 있다. 출산 3개월 만에 추자현이 드라마 컴백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고대 인류사를 다룬 판타지 드라마로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