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배우ㆍ감독ㆍ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혜선이 ‘토크 노마드’의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측은 31일 “구혜선이 프로그램의 성격과 취지를 잘 이해했고 흔쾌히 출연을 확정해 첫 번째 게스트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구혜선은 배우뿐 아니라 영화감독, 그리고 작가로까지 활동했다는 점에서 많은 얘기들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 구혜선과 우리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토크 노마드’는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ㆍ문학ㆍ음악ㆍ영화 등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다. 방송계 잡학 다식을 담당하는 김구라, 영화 평론가 이동진, 30년 내공의 카피라이터 출신 작가 정철, 방송인 남창희가 출연한다. 오는 9월 2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