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케이플러스)

배정남이 대한민국의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 산업을 움직이는 파워 셀러브리티 40인에 선정됐다.

배정남의 소속사 YG케이플러스는 26일 비즈엔터에 "배정남이 파워 셀러브리티 40인에 들었고, 최종 순위는 13위였다"라고 밝혔다.

배정남 “포브스코리아의 영향력 있는 셀러브리티에 선정돼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배정남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영화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차세대 엔터주자로 떠올랐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상남자가 아닌 인간적인 모습으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정남은 최근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푸드 등 10여 개 광고를 찍으면서, 광고 대세 주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배정남은 개봉을 앞둔 영화 ‘미스터 주’에서 정보국 최고의 낙하산 만식 역으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