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브리그(사진제공=SBS)
28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당초 이날 오후 10시 방송예정이었던 '스토브리그'가 결방하고 '2019 SBS 연예대상'이 편성됐다.
김성주, 박나래, 조정식 아나운서가 MC로 나선 ‘2019 SBS 연예대상’은 올 한해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른 ‘뉴트로(Newtro)’ 콘셉트로 더욱 특별하게 꾸며진다. 특히, 이번 ‘2019 SBS 연예대상’에서는 ‘뉴트로’ 콘셉트에 맞게 ‘순풍산부인과’, ‘X맨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 등 수많은 레전드를 탄생시킨 SBS 예능의 역사를 되짚어볼 예정이다.
SBS 예능프로그램은 '런닝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불타는 청춘’, ‘백종원의 골목식당’, ‘미운우리새끼’ 등 대다수의 프로그램이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예능 강자’의 입지를 또 한 번 굳혔다.
아울러 ‘리틀포레스트’, ‘맛남의 광장’ 등의 신규 프로그램 역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