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29년 만의 첫 신인상' 유산슬(유재석), '2019 MBC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유산슬(유재석)(사진=MBC '2019 연예대상' 캡처)
▲유산슬(유재석)(사진=MBC '2019 연예대상' 캡처)

신인 트로트가수 유산슬(유재석)이 '2019 MBC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유산슬(유재석)은 29일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놀면 뭐하니?'로 신인상을 받았다. 유산슬은 "유재석으로 올라온 건지 유산슬로 올라온 건지도 헷갈린다"라며 "수상소감을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다"라고 멋쩍게 웃었다.

이어 "데뷔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많은 분들 도움으로 상을 받게 됐다. 트로트계 많은 분들이 유산슬을 만들어줬다"라며 "평생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한 상이 신인상이다. 평생에 탈 수 있을까 했던 상을 준 분들에게 '놀면 뭐하니'를 아껴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산슬 씨 축하드려요"라고 밝혔다.

한편, 유산슬과 함께 장성규가 버라이어티 신인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장성규는 "김성주, 전현무 선배가 힘들게 만든 고속도로를 편하게 달리고 있다"라며 "2011년 '일밤-신입사원'으로 데뷔했는데 마지막에 낙방했다. 그런데 내년 '일밤'에서 처음 고정을 맡게 됐다. '끼리끼리'라는 프로그램이다. '끼리끼리'는 낙방하지 않고 열심히 달리겠다"라고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