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명의 눈동자' 최우리(사진제공=MBC)
최우리와 테이, 마이클리는 30일 오후 열린 '2019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축하 무대를 가졌다.
최우리와 테이, 마이클리는 '여명의 눈동자'의 명장면인 여옥과 대치가 안타까운 이별하는 키스신 등을 재현하며 다양한 뮤지컬 넘버들을 소화했다.
1991년 채시라, 박상원, 최재성이 주연을 맡았던 ‘여명의 눈동자’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드라마의 원조로 불리는 작품이다. 뮤지컬로 재탄생해 2020년 1월 23일 막을 올린다.
최우리는 극중 채시라가 맡았던 여옥 역을 맡았고 테이는 최재성의 대치, 마이클리는 박상원이 연기한 하림 역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