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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심야토론' 정동영ㆍ박병석ㆍ원유철ㆍ정병국 올해 한반도 정세와 평화 토론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1)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1)
'생방송 심야토론'이 정동영ㆍ박병석ㆍ원유철ㆍ정병국 등 외교안보 분야 다선중진의원들을 초청, 올해 한반도 정세의 향방을 짚어보고 한반도평화로 가는 길을 심도 있게 모색한다

4일 방송되는 KBS1 '생방송 심야토론'에는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 정병국 새로운보수당 의원이 출연해 '신년기획, 2020 한반도 평화의길은?'이란 주제로 토론한다.

올해 벽두 노동당 전원회의 보고를 통해 김정은 위원장은 ‘새로운 전략무기’를 예고하며 대미 강경투쟁을 선언했다. 하지만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없이 ‘레드라인’을 넘지 않았던 북한에 대해서 미국은 자극보다는 상황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하노이 노딜-판문점 3자회동-스웨덴 실무협상 결렬’ 등으로 기대와 실망이 반복되는 사이 북한의 발사체 시험은 13번이나 지속되었던 한반도 정세는 올해도 격랑을 예고하고 있다. 북한의 신년메시지에 남한에 대한 언급이 전무해 북미대화 촉진자 역할을 자처했던 우리정부의 고심 또한 깊어지고 있다.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대화의 동력을 어떻게 계속 이어갈 것인가? 다시 떠오르는 중국역활론과 한중관계의 해법은 무엇일까?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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