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무대'(사진제공=KBS1)
6일 방송하는 KBS1 '가요무대 제1644회는 '신인 무대'로 '뿐이고' 박구윤, '천태만상' 윤수현, '리틀 혜은이' 요요미, KBS '노래가 좋아-트로트가 좋아' 우승자 조명섭, 아이돌그룹 베스티 출신 강혜연, '트로트계 왕자님' 진해성, '제 2의 효녀가수' 윤태화,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 뮤직비디오 주인공 도윤, '곰탱이' 조정민, '장구의 신' 박서진, '트로트계 아이유' 신미래, '군통령' 설하윤 등이 출연해 실력을 뽐낸다.
먼저 전 출연자가 '가요무대의 노래'로 오프닝 무대를 열고 장보윤이 이미자의 '아씨', 박구윤이 현인의 '꿈속의 사랑', 윤수현이 김훈의 '정주고 내가 우네', 강문경이 한정무의 '꿈에 본 내 고향', 요요미가 혜은이의 '당신은 모르실거야', 조명섭이 현인의 '신라의 달밤', 강혜연이 백난아의 '찔레꽃', 진해성이 나훈아의 '영영'을 부른다.
윤태화가 금사향의 '홍콩 아가씨'를 도윤이 나훈아의 '대동강 편지', 조정민이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 박서진이 이미자의 '눈물이 진주라면', 풍금이 박신자의 '댄서의 순정', 신미래가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 설하윤이 이선희의 '인연', 정다한이 홍세민의 '흙에 살리라'를 부르고 마지막으로 전 출연자가 김용대의 '청춘의 꿈'을 합창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