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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영주 육회비빔밥의 달인, 전국에서 손님들을 모으는 비법은?

▲'생활의 달인' 영주 육회비빔밥의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영주 육회비빔밥의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이 경북 영주의 육회비빔밥의 달인을 만난다.

1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 팔도에서 손님들이 모인다는 경상북도 영주의 육회비빔밥집을 찾는다.

신선한 채소와 싱싱한 육회가 한데 어우러져 아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자랑하는 달인의 육회비빔밥은 조금 더 특별하다. 갓 도축한 소고기만을 엄선하는데 겉으로만 보아도 선홍빛을 띠는 것이 높은 신선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달인만의 노하우로 생고기 특유의 비린 향을 잡아냈고, 비법 비빔장까지 더해져 씹을수록 고소하고 은근한 단맛이 맴돈다.

'생활의 달인'이 단순해보이지만 깊은 내공이 담긴 육회비빔밥의 숨은 비밀을 파헤쳐본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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