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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성난황소', 마동석표 맨주먹 액션…결말에 송지효 구할까

▲'성난황소' 스틸컷(사진제공=쇼박스)
▲'성난황소' 스틸컷(사진제공=쇼박스)

마동석의 '성난 황소'가 설 연휴 일요일 밤을 찾아온다.

KBS2는 26일 오후 11시 5분 영화 '성난 황소'를 편성했다. 이로 인해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거리의 만찬'은 결방된다.

2018년 11월 개봉한 영화 '성난 황소'의 줄거리는 이렇다. 거칠었던 과거를 벗어나 수산시장에서 건어물 유통을 하며 건실하게 살던 동철(마동석)은 어느 날 아내 지수(송지효)가 납치되고 묘연해진 그녀의 행방을 추적한다.

그 순간 동철에게 납치범 기태(김성오)의 전화가 걸려오고, 납치범은 오히려 지수를 납치한 대가로 거액의 돈을 동철에게 주겠다는 파격 제안을 한다.

아내 지수를 구출하기 위한 작전을 거듭할수록 장소도, 액션도 점점 커지는 '성난황소' 마동석의 맨주먹 액션씬들이 보는 이들의 짜릿함과 통쾌함을 배가시킨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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