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적남자' 주우재, 전현무, 도티(사진=tvN '문제적 남자')
'문제적남자' 주우재와 도티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방문했다.
주우재와 도티는 3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 전현무와 함께 연세대 국제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날 주우재는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대해 "RC교육 시스템을 도입한 최초의 기숙 대학교. 모든 신입생들은 여기에서 생활하고 신촌으로 간다. 12개의 기숙하우스가 있고 각 하우스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주우재와 도티, 전현무는 팀을 이뤄 연세대 국제캠퍼스의 히든 브레인을 찾아 나섰다. 추운 날씨에 전현무는 준비한 연세 롱패딩을 꺼냈다. 전현무는 복학생 패션에서 2020년 대학생 패션을 소화했다.
전현무와 도티는 사진을 요청하는 후배들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주기도 했다. 전현무는 후배에게 국제 캠퍼스의 장점을 물었다. 학생은 "너무 재밌었다"라며 그 이유로 "엄마 아빠를 자주 안 봐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