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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이유비, '으르릉 개' 희망이 입질 앞에 벌벌

▲이유비(사진=KBS2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캡처)
▲이유비(사진=KBS2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캡처)

'개는 훌륭하다' 이유비가 역대급 으르렁 개 앞에서 겁을 먹었다.

이유비는 3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 사람들이 근처에만 와도 으르렁거리는 난폭한 개 희망이의 훈련을 시도했다.

이유비는 강형욱의 지시에 따라 희망이와 보호자를 만났다. 희망이는 이유비가 가까이 오자 으르렁거렸다. 이유비는 잔뜩 겁을 먹었고, 이경규는 그런 이유비의 모습을 보고 즐거워했다.

이어 강형욱이 출동했고, 강형욱은 희망이에게 입마개 씌우는 훈련을 시도했다. 강형욱은 입마개를 벗긴 희망이가 엄청난 공격성을 보이자 모든 훈련을 멈췄다.

강형욱은 "보호자님은 희망이를 보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지금 할 수 있는 교육이 없다"라는 폭탄 선언을 했다. 보호자에게 훈련보다 더 필요한 진정성 담긴 조언으로 "임시 보호는 반려 여부를 테스트하는 과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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