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아라 슛돌이’(사진제공=KBS 2TV)
4일 방송되는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5회에서는 대망의 첫 승을 거두고 2승을 향해 달려가는 FC슛돌이의 ‘NO빠꾸’ 4차 평가전 경기가 시작된다. 첫 승을 했다는 자신감과 함께 축구에 재미를 붙인 슛돌이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번 FC슛돌이의 4번째 상대는 전체 회원이 700명에 달하는 ‘원주 SMC’다. 달랑 7명인 FC슛돌이에 비하면 엄청난 규모이지만, 슛돌이들은 이동국 감독의 특급 훈련의 효과로 에너지를 풀 충전, 기세등등하게 맞붙었다고 한다.

▲‘날아라 슛돌이’(사진제공=KBS 2TV)
이날 ‘원주 SMC’에는 쌍둥이 형제 에이스가 출격, 거침없는 공격을 쏟아내며 FC슛돌이를 흔들었다고 한다. 이에 맞서는 슛돌이들도 이전과는 달라진 팀워크를 자랑, 에이스 이정원과 김지원뿐 아니라 숨은 다크호스들이 곳곳에서 활약하며 코치진, 해설진들을 놀라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