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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의 희열-태극장사결정전’ 이승호 VS 박정우, 마지막 티켓 누구에게?

▲‘씨름의 희열’ (사진제공=KBS 2TV)
▲‘씨름의 희열’ (사진제공=KBS 2TV)
‘씨름의 희열’ 파이널 라운드에서 이승호와 박정우가 승부를 펼친다.

15일 방송되는 KBS2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11회에서는 ‘태극장사 씨름대회’ 4라운드-8강 진출자 결정전 제 6경기와 패자부활전이 공개된다.

앞선 4라운드 경기에서 윤필재, 최정만, 노범수, 김태하, 임태혁이 승리를 거두며 파이널 라운드 ‘태극장사결정전’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마지막 한 장의 파이널 직행 티켓을 놓고 ‘1초 승부사’ 이승호와 ‘모래판의 다비드’ 박정우가 한 판 승부를 벌인다.

객관적 전력으로는 ‘금강 트로이카’의 맏형 이승호가 우세하지만 박정우 역시 3라운드에서 이변을 일으키며 급상승세를 탄 만큼,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제6경기 종료 후에는 4라운드에서 패배한 6명의 선수가 패자부활전을 치른다. 이 중 단 2명의 선수만이 파이널 라운드로 향하는 막차를 타게 된다. 그야말로 지면 끝나버리는 마지막 기회인만큼,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분위기 속 패자부활전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하며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파이널 라운드 ‘태극장사결정전’에 진출할 선수는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교민 기자 kyomi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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