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요리(오리 다리 파스타) 달인(사진제공=SBS )
인천 프랑스 요리, 오리 다리 파스타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난다.
2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은 인천 연수구 한 프랑스 음식점을 운영 중인 김학민(36세, 경력 16년) 달인을 소개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레시피를 이용해 요리를 만드는 달인의 가게는 이 일대에서는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오리 다리 파스타다. 당일 도축한 오리 다리를 손질하고 소금에 절인 다음, 와인에 숙성한 뒤 구워내 오리의 잡냄새는 잡아주고 특유의 풍미를 극대화해준다. 이 오리 다리를 육수와 와인에 한 번 더 끓인 뒤 라따뚜이와 배합하면 달인표 오리 다리 파스타가 완성된다.
또 어시장에서 직접 공수한 광어를 달인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구워낸 광어 스테이크도 이 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