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KBS 월드컵 중계 데뷔(사진출처=KBS)
전현무가 한국 대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월드컵 경기 중계석 마이크를 잡고 캐스터로 정식 데뷔한다.
KBS2는 25일 오전 9시 10분부터 대한민국 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조별리그 A조 3차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번 중계에서는 전현무가 캐스터로 전격 투입돼 이영표 해설위원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앞서 2024년 파리 올림픽 당시 역도 중계를 맡아 스포츠 캐스터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전현무는 이번 경기를 통해 생애 첫 월드컵 축구 중계에 도전하게 됐다.
데뷔전을 앞둔 전현무 캐스터는 "이영표 위원님이 나에게 얼마나 뭐라고 하겠냐"라며 "마음껏 혼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77년생 동갑내기 콤비의 중계 출사표를 던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번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최종전에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거두어야 자력으로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짓는다.
경기 전에는 개그맨 이경규와 남현종 캐스터가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 현지에서 대표팀을 향한 열광적인 응원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배우 겸 스포츠 해설위원 박재민은 광화문 거리응원 현장의 리포터로 출격해 국내 응원단의 뜨거운 함성을 안방까지 실시간으로 전파한다.
32강 운명이 걸린 한국 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결은 25일 오전 10시 킥오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