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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브링 더 소울: 다큐시리즈2' 편성…방탄소년단(BTS) "음악으로 세상에 말하고 싶은 것"

▲방탄소년단(BTS) '브링 더 소울: 다큐시리즈'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 '브링 더 소울: 다큐시리즈'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의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가 안방극장에 상영된다.

JTBC는 30일 오후 11시 BTS월드투어 특집 2탄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2'을 편성했다. JTBC는 지난 주부터 3주간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를 방송한다.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는 2018년 8월부터 시작한 'LOVE YOURSELF' 투어의 서울 콘서트와 북미 및 유럽 투어의 여정을 밀착 촬영, 방탄소년단의 무대와 음악에 대한 생각을 고스란히 담은 다큐멘터리로, 지난해 8월 BTS위버스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30일 방송되는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2'는 총 6회 분량의 에피소드 중 3~4편으로 3편에서는 미국 포트워스와 캐나다 해밀턴 공연을 치르며 ‘LOVE YOURSELF’ 투어를 이어나가는 방탄소년단의 열정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만난 멤버들이 좀 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백스테이지 현장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또한 멤버들은 바쁜 투어 일정 속에서도 자신만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으며 각자가 느끼는 ‘행복’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이어지는 4번 째 에피소드에서는 뉴어크, 시카고, 뉴욕에서 펼쳐진 공연 뿐 아니라 미국에서의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활약을 펼친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을 벗어 던진 멤버들의 소탈한 일상과 휴식을 취하는 동안에도 음악 작업을 멈추지 않는 뜨거운 열정까지 생생하게 포착한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이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그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가감없이 담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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