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O(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사진제공=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n.CH엔터테인먼트)
'심야아이돌'이 선정한 4월의 아이돌, 그룹 TOO(티오오)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과 작별했다.
TOO(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네이버 NOW. 오디오쇼 '하성운의 심야아이돌'(이하 '심야아이돌')에서 이달의 아이돌로서 마지막 만남을 가졌다.
앞서 TOO는 4월 한 달 동안 이달의 아이돌로서 선정돼 목요일마다 게스트로 활약했고, 이날 마지막 방송을 가졌다. 호스트 하성운은 "이제 정들었는데 너무 아쉽다. 4주동안 TOO가 변신을 한 것 같아서 보기 좋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또 이날 첫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을 언급하며 "신인이다 보니 미흡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저희의 패기가 조금이라도 보인 거 같아서 다행이다"라고 방송 소감을 밝혔다.
이후 TOO는 팀을 나눠 영단어 금지 게임부터 당연하지 등 다양한 게임으로 웃음을 유발하며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밖에도 TOO는 '심야아이돌' 4주간의 고정 출연을 마치며 멤버들에게 서로를 향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성운은 "이제 시작이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같은 동료로서 건강하게 뻗어나갔으면 좋겠다"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TOO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해 탄탄한 기량을 과시하며 이후 활약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