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권(비즈엔터DB)
11일 조권의 SNS 계정 게시물에는 “지난주 클럽간 거나 해명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달렸다.
이에 조권은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해당 댓글에 “미안한데 안 갔거든요? 님 고소각. 명예훼손으로 님 인스타 캡처, 추적 사이버수사대로 넘깁니다. 보자보자 하니 보자기로 보임? 내가 우스워요?”라는 답글을 남겼다. 이어 “요 근래 자주 받아주니 별별 해명을 다 해달라네. 답글 달아주니 좋으세요?” “‘부부의 세계’ 봤어요. 집에서”라는 답글을 추가로 달았다.
조권은 지난 3월 전역한 이후 ‘아는 형님’, ‘개는 훌륭하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최근 뮤지컬 ‘제이미’에 캐스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