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K타이거즈제로(나태주)ㆍ포르테디콰트로ㆍ먼데이키즈ㆍ유회승ㆍ이달의소녀ㆍ몽니, '불후' 조영수 작곡가 편 출연

▲'불후의 명곡' 이달의 소녀(사진제공=KBS1)
▲'불후의 명곡' 이달의 소녀(사진제공=KBS1)
K타이거즈제로(나태주), 포르테 디 콰트로, 먼데이키즈, 유회승, 이달의소녀, 몽니가 '불후의 명곡-조영수 작곡가 편'에 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2000년대를 휩쓴 히트곡 메이커, 작곡가 조영수가 전설로 출격한다.

조영수는 공대 출신으로 1996년 대학가요제에서 수상하며 작곡가의 길에 들어섰다. 2000년대 가요계를 휩쓴 신화 ‘Brand New', SG워너비 ‘라라라’, 씨야 ‘미친 사랑의 노래’,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등을 작곡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연속 저작권료 수입 1위를 기록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시상식 배경음악을 작곡하는 등 장르의 한계를 넘나드는 스타 작곡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승 트로피를 노리는 불후의 욕망밴드 몽니는 SG워너비의 '라라라'로 화려한 축제같은 무대를 꾸민다. 명품 하모니의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는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선곡해 최상급 퀄리티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마음을 울리는 소울 보컬리스트 먼데이 키즈는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펼치는 애절한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믿고 듣는 폭발적인 가창력 엔플라잉 유회승은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을 선곡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무한한 가능성으로 성장 중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는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로 이달의 소녀만의 색깔이 가미된 파격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첫 출연에 놀라운 퍼포먼스로 우승을 거머쥔 K타이거즈 제로는 신화의 'Brand New'로 화려한 태권도 기술과 카리스마 군무를 선보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