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동물농장'(사진제공=SBS)
7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 구조가 필요한 위급한 고양이의 이야기를 만나러 간다.
위급한 고양이가 있다는 다급한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찾아간 곳에 보이는 건 곳곳에 남아 있는 핏자국뿐, 위기에 처해있다는 고양이는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렇게 기다리길 한참.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참담한 상태의 고양이가 나타났다. 목에 끼어 있는 PVC 파이프 때문에 힘겨워하는 게 역력해보이는 고양이를 두고만 볼 수 없는 제작진은 도움을 받아 구조를 하기로 결정한다. 무슨 사연으로 파이프에 목이 끼인 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