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포해수욕장(사진=tvN '바퀴달린집' 방송화면 캡처)
삼포해수욕장에서 '바퀴 달린 집'이 칡소를 구워먹었다.
11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삼포해수욕장으로 첫 여행을 떠나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원이 운전한 '바퀴 달린 집'은 시속 50km의 속도로 강원도 고성으로 향했다. 워낙 조심스럽게 가는 바람에 게스트 라미란, 혜리가 먼저 도착하는 상황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바퀴달린집'은 첫 집들이 손님인 라미란과 혜리를 위해 칡소 고기를 준비했다. 여기에 삼포해수욕장의 빼어난 경관이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