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NBA 케빈 존슨 명함 받은 코리안 좀비 "케빈 존슨 시장 시절 내 팬 됐다"

▲'아는형님' 정찬성(사진제공=JTBC)
▲'아는형님' 정찬성(사진제공=JTBC)
정찬성이 전 새크라멘토 시장이자 전 NBA 선수 케빈 존슨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정찬성은 1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임슬옹, 손담비와 함께 출연했다.

정찬성은 '나를 맞혀봐'에서 가장 인상적인 선물로 케빈 존슨에게 받은 명함을 공개했다.

정찬성은 "예전 매니저가 케빈 존슨의 매형이었다"라며 "케빈 존슨이 새크라멘토 첫 경기를 보고 내 팬이 됐다. 케빈 존슨이 나를 꼭 보고 싶다고 해서 만나서 밥을 먹었는데 명함에 뭔가를 써서 건네줬다"라고 말했다.

정찬성은 "여기서 생활하다 보면 네가 원치 않는 일에 휘말릴 수가 있다. 이 명함을 보여주면 적어도 한 번 나올 거다라고 했다"라며 당시 받았던 명함을 증거로 보여줬다. 그러면서 "진짜 효력이 있는지는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