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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기찬 밥상, 영등포 어복쟁반ㆍ인천 연잎밥 정식

▲MBC 생방송 오늘저녁(사진=방송화면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사진=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건강 밥상 어복쟁반과 연잎밥 정식을 소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맛은 기본, 영양은 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기(氣)찬 밥상'으로 서울 영등포구의 어복쟁반과 인천광역시 서구의 연잎밥 정식을 맛본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이곳에 20년 넘게 평양의 향토 음식을 만들어 온 곳이 있다. 각종 재료를 놋그릇에 담아 오색찬란한 색감을 자랑하는 어복쟁반이 그 주인공이다.

단백질이 풍부해 여름철 지친 몸을 보양해주는 양지와 사태를 비롯해 다양한 채소, 각종 견과류 그리고 매일 아침 직접 빚은 수제 만두로 건강하게 채워 넣어 지친 사람들의 심신을 달래주기에 그만이다.

이어서 찾아간 가게는 들어서자마자 콧속을 가득 채우는 은은한 향으로 먼저 사로잡는다. 이곳의 메뉴는 바로, 연잎밥 정식이다. 찹쌀, 밤, 대추, 은행, 서리태 등 몸에 좋은 곡물을 골라 말복과 처서 사이에 딴 잘 익은 연잎에 말아 찌면 영양 만점 연잎밥이 완성된다. 여기에 사장님이 직접 만든 두부 전골까지 함께 곁들이면 체력을 충전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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